겨울이 다가오면 저소득층 가구나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가장 큰 부담 중 하나는 바로 난방비입니다. 이를 돕기 위해 정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함께 운영하는 **‘사랑온난방비 지원사업’**이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랑온난방비 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고 신청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2025년에도 난방 취약계층의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는데요, 아래에서 지원대상, 신청방법, 유의사항을 꼼꼼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사랑온난방비 지원사업이란?
‘사랑온난방비’는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 도시가스사, 에너지 관련 기업 등이 후원하는 에너지 복지 지원사업입니다. 겨울철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나 난방유, 도시가스 요금 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 사업은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매년 11월경부터 이듬해 3월까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지원금은 직접 요금 납부 계좌나 도시가스사로 지급됩니다. 지원금 규모 가구당 최대 2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 실제 지원금은 신청자의 지역, 난방 방식(도시가스·등유·LPG 등), 기초수급 여부 등에 따라 차등 지급 단, 동일한 기간에 다른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중복으로 받는 경우 일부 조정될 수 있음 지원기간 통상 11월 ~ 3월 사이 접수 및 지급,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및 신청 자격
사랑온난방비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주로 아래와 같은 가구들이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 ■ 기본 지원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자 등 차상위계층 차상위 자활근로자, 차상위장애인,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 등 한부모가족, 조손가정, 장애인 가구 등도 일부 포함될 수 있음 ■ 추가 고려대상 복지시설 거주자 중 난방비가 직접 부담되는 시설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예: 난방비 체납, 도시가스 공급 중단 등 위기 상황 가구) ※ 단, 이미 지자체나 한국에너지공단의 다른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중복지원은 불가하거나 일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사랑온난방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청 기간 내에 반드시 접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래는 구체적인 신청 방법입니다.
■ 온라인 신청 신청 사이트 : 한국에너지재단 홈페이지 홈페이지 접속 → ‘사랑의 에너지 나눔’ 메뉴 → ‘사랑온난방비 신청’ 클릭 본인 인증 후 신청서 작성 및 제출 주민등록등본, 기초수급자 증명서 등 지원대상 증빙서류 첨부 필요
■ 오프라인 신청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담당 사회복지공무원에게 사랑온난방비 지원 신청 의사 전달 구비서류 제출 후 접수 완료
■ 구비서류 예시 신청서 (현장 비치 또는 홈페이지 다운로드 가능) 주민등록등본 1부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명서 난방비 청구서 또는 고지서 사본 (도시가스/등유/LPG 등 사용 증빙용) 접수가 완료되면 한국에너지재단 또는 지자체 담당자가 대상자 확인 후, 지원금이 직접 난방비로 지급됩니다. 지급일정은 접수 시기에 따라 상이하지만, 통상 신청 후 1~2개월 내 지급됩니다.
지원금 사용 및 유의사항
(1) 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요금감면 형태로 지급 사랑온난방비는 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도시가스사나 에너지공급업체에 직접 납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즉, 지원대상자는 별도의 현금 수령 없이 청구서상 요금 감면 효과를 받게 됩니다.
(2) 중복 지원 제한 이미 에너지바우처나 기초생활수급 에너지 요금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일부 중복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단, 에너지 종류가 다른 경우(예: 바우처로 전기요금 지원 + 사랑온난방비로 도시가스 지원)는 예외적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3) 접수 기한 및 예산 소진 주의 사랑온난방비는 매년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 또는 기한 내 접수자 우선으로 처리됩니다. 따라서 11월 초~12월 초 사이에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팁
한국에너지공단 콜센터(1670-7653) 또는 지자체 복지부서에 문의하면 신청 자격과 서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면서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구인 경우 사랑온난방비 외에도 **지자체별 추가 복지사업(예: 겨울철 연탄지원, 지역 에너지상품권 등)**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난방비 지원뿐만 아니라 ‘에너지효율개선사업’(단열시공, 보일러 교체 등)도 병행 신청이 가능하니, 에너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온난방비 지원사업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겨울철 에너지 빈곤을 예방하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하는 사회적 안전망입니다. 특히 저소득층과 난방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으므로, 지원기간 내 빠른 신청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는 첫걸음, 사랑온난방비 신청으로 시작해보세요. 한국에너지재단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손쉽게 접수할 수 있습니다.